가계부는 상황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어야 합니다. 월급이 얼마 들어왔고, 어디에 썼고 이런건 어떤 가계부든 기록이 가능합니다.하지만 살다보면 이걸 어떻게 기록하지, 애매한 상황이 생깁니다. 그 대표적인 상황이 "내가 먼저 결제할테니, 나중에 돈 보내줘."입니다.(= 1/N, n빵, 카드깡, 선결제 후 각출 등 표현은 개인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) 함께 읽으면 좋은 가계부 이야기들[지출탐정(가계부이야기)] - 가계부를 쓴다고 절약 되지 않아[지출탐정(가계부이야기)] - 8년째 쓰고 있는 웹 가계부, 후잉가계부는 현금의 이동 방향을 기록해야 합니다.상황A와 밥을 먹고 4만원을 내가 결제했습니다. A에게 2만원을 카카오페이로 돌려받았습니다. 단식부기 기록 예시4 만원을 지출하고, 2만원을 수입으로 기록..